퇴직연금 수령액 계산방법 및 퇴직연금 종류 알고 계신가요? 퇴직연금은 근로자들의 노후 소득 보장과 생활 안정을 위하여 근로자의 재직기간 중 사용자가 퇴직급여 지급 재원을 금융회사에 적립하고 이 재원을 사용자(기업) 또는 근로자가 운용하여 근로자 퇴직 시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연금 제도를 말합니다. 100세 시대가 열린 지금, 은퇴 후 삶이 예전보다 길어졌고 이에 따라 노후자금을 준비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때문에 전국민이 의무 가입 대상인 국민연금과 더불어 퇴직연금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습니다. 퇴직연금은 크게 확정급여형(DB: Defined Benefits Retirement Pension), 확정기여형(DC: Defined Contribution), 개인형 퇴직연금 제도(IRP: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3가지가 있습니다. 각 퇴직연금의 운용방식과 수령방법, 수령액 계산방법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퇴직연금이란?

퇴직연금이란

퇴직연금은 근로자들의 노후 소득보장과 생활 안정을 위해 근로자 재직기간 중 사용자가 퇴직급여 지급 재원을 금융회사에 적립하고 이 재원을 사용자(기업) 또는 근로자가 운용하여 근로자 퇴직 시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확정급여형, 확정기여형, 개인형 퇴직연금이 있습니다.

 

※ 퇴직금: 근속연수 1년에 대하여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 시 일시금으로 지급

※ 평균임금: 산정하여야 할 사유가 발생한 날 이전 3개월 동안에 그 근로자에게 지급된 임금의 총액을 그 기간의 총 일수로 나눈 금액

 

퇴직연금 제도의 구조

퇴직연금 제도의 구조

퇴직연금은 사용자(회사)의 부담금과 근로자의 추가 부담금을 합하여 퇴직연금 사업자가 일시금 또는 연금 형태로 근로자에게 지급합니다.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는 퇴직급여를 지급해야 합니다. 단, 계속근로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4주간을 평균하여 1주간의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근로자는 적용이 제외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퇴직연금은 종류에 따라 운용 주체가 다른데요. 이 부분은 아래를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퇴직연금 종류별 운영 주체

  • 확정급여형(DB): 회사 운용
  • 확정기여형(DC): 가입자 운용
  • 개인형(IRP): 퇴직 또는 이직 시 가입자 운용

 

퇴직금과 퇴직연금의 차이

퇴직연금의 장점

  • 근로자는 퇴사 후 퇴직급여가 체불될 염려 없이 안전하게 받고, 사용자는 부담금 납입분에 대해서 법인세(사업소득세) 절감 등을 통해 재무건전성 향상이 가능
  • 사용자는 확정급여형 운용수익으로 퇴직급여 지급 부담을 낮추고, 근로자는 확정기여형 운용수익으로 퇴직급여 수준을 높일 수 있음
  • 회사를 옮기더라도 개인형 퇴직연금 제도를 통하여 퇴직급여를 계속 적립하여 55세 이후 일시금이나 연금으로 선택 수령 가능
  •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은 매년 임금 총액의 1/12 이상 금액을 적립, 연봉제·성과급제 등 임금체계의 변화에 맞추어 퇴직급여 수준이 변화함

 

 

2. 퇴직연금 종류 및 수령방법

확정급여형 퇴직연금 제도확정급여형 퇴직연금 제도 계산방법확정급여형 퇴직연금 제도 예시

확정급여형(DB: Defined Benefits Retirement Pension)

  • 근로자가 퇴직할 때 받을 퇴직급여가 사전에 확정된 퇴직연금 제도
  • 사용자가 매년 부담금을 금융회사에 적립하여 책임지고 운용하며 운용 결과와 관계없이 근로자는 사전에 정해진 수준의 퇴직급여를 수령
  • 확정급여형 수령액 계산방법: 확정급여형(DB) ≥ 퇴직 시 평균임금 × 근속연수
  • 확정급여형 수령나이: 일시금 또는 연금으로 55세 이후에 수령 가능



※ 퇴직 시 평균임금: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하여 30일분의 평균임금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제도확정기여형 퇴직연금 제도 IRP 특례확정기여형 퇴직연금 제도 예시

확정기여형(DC: Defined Contribution)

  • 사용자가 납입할 부담금(매년 연간 임금총액의 1/12 이상)이 사전에 확정된 퇴직연금 제도
  • 사용자가 근로자 개별 계좌에 부담금을 정기적으로 납입하면 근로자가 직접 적립금을 운용하며 근로자 본인의 추가 부담금 납입도 가능
  • 근로자는 사용자가 납입한 부담금과 운용손익을 최종 급여로 지급받음
  • 확정기여형 수령액 계산방법: 확정기여형(DC) = 매년 임금총액의 1/12 ± 투자 수익 or 손실
  • 확정기여형 수령나이: 일시금 또는 연금으로 55세 이후에 수령 가능

※ IRP 특례: 상시근로자의 수가 10인 미만인 기업에서 근로자 개별 동의를 얻어 개인형 퇴직연금 제도(IRP)를 설정한 경우 퇴직연금 제도를 설정한 것으로 간주하고 확정기여형(DC)와 동일하게 운영되는 제도(법정 규약 신고의무, 가입자 교육의무가 면제됨)

 

개인형 퇴직연금 제도개인형 퇴직연금 제도 가입대상

개인형(IRP: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 취업자가 재직 중에 자율로 가입하거나 이직시 받은 퇴직급여 일시금을 계속해서 적립·운용할 수 있는 퇴직연금 제도
  • 연간 1,800만원까지 납입 가능, 최대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대상(단, 연금저축에 가입한 경우 연금저축(최대 400만원 한도)을 합산하여 총 700만원 세액공제)
  • 운용기간에는 운용수익에 대한 과세이연 혜택(운용수익에 대한 세금이 퇴직급여 수급시 부과)이 부과
  • 퇴직급여 수급시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수령 가능

개인형(IRP) 가입 대상

  • 소득이 있는 모든 취업자 가입 가능(2017.07.26부터)

 

국민연금 수령액 계산방법 및 수령나이와 기초노령연금 수급자격 및 금액, 신청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고용노동부퇴직연금 홈페이지